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중앙중 레슬링부, 충북소년체전 및 협회장기 레슬링대회 메달 다수 수상

충북소년체전서 금 4,은 4, 동 3개, 협회장기 충북레슬링대회서 금 5, 은 2, 동 4개 획득,
한리함, 제42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그레코로만형 76kg급 3위 차지

  • 웹출고시간2017.04.06 15:33:05
  • 최종수정2017.04.06 15:33:05
[충북일보=충주] 충주중앙중(교장 강광성) 레슬링부 선수들이 최근 제46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금 4개, 은 4개, 동 3개를 획득한데 이어 제36회 협회장기 충북레슬링대회에서 금 5개, 은 2개, 동 4개를 획득, 오는 5월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전의 전망을 밝게 했다.

특히, 지난 1~5일꺼자 전남 해남군에서 열린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및 제42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그레코로만형 76kg급에 출전한 한리함(2학년) 선수가 3위에 입상 하는 쾌거를 이뤘다.

중앙중은 1994년부터 레슬링을 학교육성종목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감독 교사와 이상호 지도자는 지난 겨울 동계훈련과 학교 내 방과 후 훈련을 통해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한 우수선수 선발 및 기존선수를 체계적으로 지도, 우수선수로 육성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