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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한톨에 키 한Tall' 캠페인

충북농협·고향주부모임, 대성여상 대상

  • 웹출고시간2017.04.06 14:58:28
  • 최종수정2017.04.06 14:58:28

충북농협과 (사)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 관계자들이 대성여상 학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밥버거를 나눠주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과 (사)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는 6일 청주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등교 학생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밥버거를 나눠주는 '쌀 한톨에 키 한 Tall'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우리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함양 및 쌀 소비촉진 동참, 그리고 아침밥 밥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협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뿐만 아니라 교사 및 학생들도 동참해 밥버거와 음료수, 쌀간식 레시피를 나눠줬다. SNS를 통해 우리쌀 응원 홍보를 한 학생에게는 저금통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은정(17)양은 "아침에 밥버거를 든든하게 먹어 힘찬 하루를 시작했다"며 "주말에 쌀 간식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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