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강사양성과정 수료

글로벌 인재양성 책임질 ICT 창의융합체험교육 전문가 양성

  • 웹출고시간2017.01.19 12:21:51
  • 최종수정2017.01.19 12:21:51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을 비롯한 중부3군(증평, 괴산, 음성)이 주최하고 우석대학교에서 실시한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ICT 창의융합체험교육 강사양성과정 수료식'이 19일 우석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생 45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함께 향후 창의공작소 교육활동에 대한 다짐과 격려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사업은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으로 선정돼, 중부4군 지자체간 연계협력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거점화를 통해 도시와 지방 간 창의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역민의 교육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창의공작소 공동업무 협약체결 이후 진천군의 행정력을 바탕으로 우석대와 합동으로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 및 강사양성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유아·초등교육 시설에 수료자들을 배치, 창의공작소 과정을 운영한다.

진천 / 조항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