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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1.17 15:48:37
  • 최종수정2016.11.17 15:48:37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장애인 일자리지원·장애인보조기구 지원 사업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전민수 청주시 서원구 사회복지팀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 사회복지팀장 전민수씨가 장애인 일자리지원·장애인 보조기구 지원 사업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씨는 평소 장애인 일자리지원 참여자들의 적절한 사업 부서 배치 및 효율적인 진행으로 맞춤형 일자리 제공 확대에 기여해 왔다.

특히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자체 시책인 '중증장애인 세상 나들이', '장애아동 수영캠프'를 운영하는 등 장애인들의 재활치료 등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전씨는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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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