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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박세훈씨 3분기 향수 청렴인 선정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 기여

  • 웹출고시간2016.10.04 13:44:29
  • 최종수정2016.10.04 13:44:29
[충북일보=옥천] 옥천교육지원청은 3분기 향수 청렴인으로 교육지원과 박세훈(39·남·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4일 이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향수 청렴인 선정은 청렴 공직자상 제고 및 청렴 의식 제고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분기별로 선정하고 있다.

박 주무관은 2015년 9월 1일자 옥천교육지원청에 발령받아 행정지원과에서 시설행정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밝은 얼굴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성실한 근무태도로 직원 화합에도 앞장서는 등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 주무관은 "앞으로도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하 노력하며, 청렴한 자세로 최상의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신뢰하고 감동하는 교육청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하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직원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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