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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

내달 1일 서원구청 뒤편 주차장

  • 웹출고시간2016.08.18 15:54:08
  • 최종수정2016.08.18 15:54:08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는 9월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서원구청 뒤편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을 실시한다.

주민들의 추석 귀성길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이번 행사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청주시지회가 주관하게 되며 자동차정비 자격소지자 회원30여명이 참여한다.

자동차무상점검 대상은 기아현대, 삼성, 쌍용, 쉐보레 등 국내 제조사의 승용, 소형승합, 밴형 등 10인승 이하 차량이며, 외국 제조사 자동차와 대형, 영업용 차량은 제외한다.

점검항목은 △각종 벨트, 오일, 냉각수, 워셔액 점검 △제동장치, 배터리, 등화장치, 타이어공기압 등 이다.

또한 아울러 전구, 오일·냉각수·워셔액 등 소모품은 무상으로 현장에서 즉시 교체해주고 차량 관리 유의사항에 대한 현장교육도 실시하게 된다.

무상점검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당일 현장 신청 후 점검을 받으면 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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