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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18 16:33:43
  • 최종수정2016.07.18 16:33:43
[충북일보=청주] 남성현 청주시 청원구청장은 18일 건설교통과 직원들과 개설공사와 교량 보수공사 등 주요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종합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을 맞아 내덕동 이랜드 해가든 아파트 진입도로 개설공사, 오창읍 괴정교 재가설공사, 북이면 농기계창고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모두 6곳에서 진행됐다.

남 구청장 등은 현장에서 공사추진 이행실태를 확인하고 토사 유출 등 여부 등을 살폈다.

남 구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 시공과 더불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며 "우기를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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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