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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파워홍보인·전화친절으뜸이 선정

중앙초 모현숙 교사와 금성초 류영민 주무관 각각 선정

  • 웹출고시간2016.06.30 13:32:04
  • 최종수정2016.06.30 13:33:48
[충북일보=제천] 제천교육지원청 2분기 제천교육 파워☆홍보인에 제천중앙초등학교의 모현숙(34) 교사를, 6월 이달의 전화·친절 으뜸이로 금성초 류영민(36)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제천교육 파워☆홍보인으로 선정된 제천중앙초의 모현숙 교사는 '교육장기 빙상대회'와 '교육장기 씨름대회' 등 교내 각종 행사와 교육소식을 적극 홍보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류영민 주무관은 금성초에서 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학생사랑 행복한 제천교육을 실천하며 매사에 고객의 입장에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매 분기별 파워☆홍보인 선정을 통해 적극적인 교육소식 홍보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동적인 홍보 마인드를 확대해 다양한 우수교육활동 사례와 소식을 제공하고 행정서비스를 포함한 전 분야에서 전화·친절 으뜸이를 선정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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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