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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인문소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수

학부모·교사·지역과 함께하는 행복 충주교육

  • 웹출고시간2016.06.12 15:13:26
  • 최종수정2016.06.12 15:14:05
[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은 10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와 중앙탑면(한글박물관, 햇살블루농원, 자연이주는 여유)에서 학부모·교사 약 70여명을 대상으로 꿈·도전·동행의 행복 충주교육 실현을 위한 '2016자유학기제 및 인문소양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인문학 강사로 정승각 작가 (한주일평화 그림책 '춘희는 아기란다.')와 김상석 우리한글박물관 관장의 인문학 특강을 통한 지역과 함께하는 소통할 수 있는 인문소양 역량의 시간을 가졌다.

또 충주시농업기술센터의 후원으로 진로체험처인 중앙탑면 햇살블루농원, 자연이주는 여유를 직접 방문 및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자유학기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학부모지원단의 역할 및 공교육 정상화 및 선행교육 근절에 대한 연수도 있었다.

김동욱교육장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안전적 운영 확산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문소양교육 분위기 확산을 통한 꿈·도전·동행의 행복충주교육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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