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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도민체전 현장지휘소 운영

성공적인 도민체전 위해 50여명 인력 투입

  • 웹출고시간2016.06.09 14:47:53
  • 최종수정2016.06.09 14:47:53
[충북일보=제천] 제천소방서(는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기 중 각종 재난과 응급사고 발생에 대비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충북도민체육대회 긴급구조대응 현장지휘소(CP)를 운영한다.

현장지휘소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대회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이송과 경기장 주변 소방안전 경계활동,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민 소방서장은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와 경기 중 각종 재난과 응급사고 발생에 대비해 현장지휘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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