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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너지 ·충북북부보훈지청 MOU 체결

국가유공자 가스안전 사용 및 국민의 나라사랑 의식 함양

  • 웹출고시간2016.04.19 15:53:26
  • 최종수정2016.04.19 15:53:30
[충북일보=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과 미래에너지(대표 선용호)는 19일 오후 북부보훈지청에서 보훈가족의 안전한 가스사용과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통한 호국의식 고취 및 상호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주 중앙로타리클럽 회원으로 저소득 가구에 대한 가스비 지원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향한 봉사활동으로 '노블레스 노블리주 정신'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미래에너지 선용호 대표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졌다.

이에따라 미래에너지는 앞으로는 충주지역 저소득 재가복지 보훈대상자 가구에 대하여 가스벨브 안전차단기 및 가스비 우선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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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