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신재생에너지체험 참가자 접수

오는 6~8일

  • 웹출고시간2016.04.03 14:11:12
  • 최종수정2016.04.03 14:11:12
[충북일보=청주]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에너지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6일 오후 2~4시 청주랜드 3전시관과 신재생에너지체험관에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에너지 영상교육, 에너지 문제와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 신재생에너지의 종류·활용전망, 나라별 전통가옥, 미래형 주택 알아보기다.

체험행사는 태양광 풍차 주택 만들기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청주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체험분야)에서 6~8일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체험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