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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정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참여, 권익과 복지증진에 최선"

  • 웹출고시간2016.01.21 10:55:20
  • 최종수정2016.01.21 10:55:20
[충북일보] "지난 30여 년간 지역 내에서의 봉사와 여성단체협의회 임원, 이사로서 5년 동안 참여해 온 봉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정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19일 제14대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에 취임한 김낙정(64·사진)회장의 각오다.

김회장은 "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여성의 사회참여, 여성의 권익과 복지증진, 양성평등 촉진, 인적자원개발, 여성단체발전사업, 소비자보호사업 및 환경보호사업,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들의 구심이 되어 왔다"며 "충주시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여성인권을 위한 지역사회 단체로서 충주시의 번영과 행복을 추구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며, 충주시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여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기술을 개발해 다른 조직체와 연대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며"화합과 협력 속에 보다 나은 여성단체협의회 환경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건국대충주캠퍼스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고, 주덕 여성회장, 주덕 주민자치위원, 주덕읍 부녀회장,주덕어머니방범대장, 충주시 사회복지협의체 여성분과위원장,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시지부회장,주덕 바르게 살기운동 위원을 역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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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