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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20 15:15:50
  • 최종수정2015.12.20 15:16:42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이 '2015년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충북대병원은 메르스 사태 완벽 대응 및 국민안심병원 지정,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등 올해 병원 안팎에서 발생한 이슈 등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충북대병원이 선정한 2015년 10대 뉴스는 △메르스 사태 완벽 대응 및 국민안심병원 지정 △충북 최초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심뇌혈관센터 적정성 평가 등 각종 평가 최우수 쾌거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개원 △권역외상센터·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통합 치료센터 선정 △충북금연지원센터 가동 및 금연병원 선포 △나눔·공공의료 확대 지역과 함께하는 병원 구축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 4년 연속 최상위 △바이오 및 보건의료 R&D·연구병원 도약 △문화 예술이 숨쉬는 힐링병원 탈바꿈 등이다.

조명찬 충북대병원장은 "나눔과 공공의료를 확대하고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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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