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칠금초, 스포츠 힐링 축제 개최

배드민턴, 인라인, 바둑대회,에어로빅과 방송댄스, 발레, 태권도 등

  • 웹출고시간2015.11.18 13:33:53
  • 최종수정2015.11.18 13:33:53

충주 칠금초는 16~20일까지 배드민턴, 인라인, 바둑대회,에어로빅과 방송댄스, 발레, 태권도 등 칠금 스포츠 힐링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 칠금초는 16~20일까지 칠금 스포츠 힐링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스포츠 힐링 축제'는 스포츠 힐링 시간을 통하여 배운 내용을 펼치고, 잠재된 꿈과 끼를 표현하며 소질을 계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축제는 경기대회는 배드민턴, 인라인, 바둑대회, 발표는 에어로빅과 방송댄스, 발레, 태권도 등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배드민턴, 인라인, 바둑은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로 나누고 배드민턴과 인라인은 남,녀부를 따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한다.

발표회를 하는 에어로빅과 방송댄스, 발레, 태권도 또한 그 동안 스포츠 힐링 시간을 통하여 배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또 다른 소질을 발견하고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태권도 발표를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뿌듯해 했다.

김교옥교장은 "칠금 스포츠 힐링 축제를 통하여 스포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적인 마인드, 건강한 체력과 바른 인성 함양,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도 즐기는 파급효과를 누려 스포츠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