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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0.28 09:55:07
  • 최종수정2015.10.28 09:55:07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정보원은 30일까지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5 학부모 정보대학'을 개설·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 제작 활용, 블로그 제작 활용 등 3개 반으로 나눠 각 과정별 100명이 참여한다.

△스마트폰반은 기본 어플과 사진편집 및 동영상 어플 활용, 웹하드와 편의 어플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교육하며 △동영상반은 동영상 편집, 스마트폰 동영상 제작, 응용프로그램 활용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블로그 제작반은 블로그 꾸미기와 포스팅하기, 사진 편집 프로그램 이용, 움직이는 이미지 만들기 등의 과정이 운영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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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