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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8.31 17:13:48
  • 최종수정2015.08.31 17:13:48
[충북일보] 충북예술고등학교가 오는 3일 오후 7시 진선홀에서 2016학년도 자체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충북예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 과별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되며 연습실, 실기 지도실 등 시설물 견학과 전공교사들과의 개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2016학년도 충북예고 입학전형은 전국단위 모집으로 음악과 50명, 무용과 25명, 미술과 35명 등 모두 110명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2016년 2월 중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 고등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 합격자다.

원서교부 및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17~20일 오후 5시까지며 고입 내신성적 산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원서접수는 고입포털시스템을 활용해 받는다.

예비소집은 오는 11월24일 오후 2시, 실기시험은 같은 달 25일에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모집요강은 충북예고 누리집(www.cbart.h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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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