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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8.16 17:09:36
  • 최종수정2015.08.16 17:09:36

임형수(왼쪽 두번째) 충북농협본부장과 임직원들이 농협부산경남유통을 찾은 고객에게 문백흑미 판촉과 함께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부산광역시 농협부산경남유통 매장에서 우리지역 특색미인 진천군 문백흑미의 생산 기반안정화와 판매확대를 위해 홍보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판촉행사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문백흑미로 만든 가래떡 무료 시식 등 문백흑미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임형수 충북농협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 홍보판촉행사를 통해 우리지역에 개최되는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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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