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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8.04 15:42:57
  • 최종수정2015.08.04 15:42:57
[충북일보]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장이 4일부터 3일간 옥천영동지사 등 충북 6개 지사 및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지사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민흥기 충북본부장의 안내로 저수지 준설현장을 방문하는 이 사장은 폭염 속에서 일하는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일사병 등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추경예산이 편성된 수리시설개보수 사업 등 농업분야 재해예방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고객중심 경영으로 농어촌에 희망을 주고 농어민에게 소득을 주는 국민의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d/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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