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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고에서 충북상업경진대회 개최

28일, 도내 12개 상업계고 학생 267명 출전,
"충북도내 상업계고 학생, 금융실무 실력 겨룬다"

  • 웹출고시간2015.05.25 13:31:21
  • 최종수정2015.05.25 13:31:21
[충북일보=충주] 충북 도내 상업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금융실무 실력 등을 겨루는 상업경진대회가 오는 28일 충주상업고에서 열린다.

대회 종목은 금융실무 , 회계실무, 창업아이템, 비즈니스 영어, 정보활용능력, 쇼핑몰 디자인, 전사적 자원관리, 취업 포트폴리오, 세무회계실무 등이다.

이 대회에는 도내 12개 상업계고 학생 267명이 출전한다.

또 학생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동아리한마당'도 펼쳐진다.

이 대회 종목별 입상자들은 오는 9월 16∼18일 열리는 제5회 전국 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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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