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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5.21 17:28:48
  • 최종수정2015.05.21 17:28:48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1일 본부 회의실에서 용역사업별 사업책임기술자 및 용역감독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이행각서를 교환하고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육성과 정부의 시장개방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사업에 대한 외주발주를 통해 선정된 용역업체와 용역감독자간의 청렴이행각서를 교환했다.

이어 청렴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용역관리 수행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민흥기 본부장은 "이번 청렴이행각서 교환을 통해 용역수행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청렴이행의무를 준수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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