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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18 16:29:54
  • 최종수정2015.03.18 16:30:04
LS산전㈜ 청주공장 전병학 부장이 '42회 상공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 부장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관리자 부문 수상을 했다.

전 부장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도입, 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1사 1촌 자매결연, 사업장 주변 정화활동, 소중한 문화재 지키기, 사회복지기관 지원 및 봉사활동 등을 펼친 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전 부장은 "앞으로도 성공적인 기업경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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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