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3.17 09:39:59
  • 최종수정2015.03.17 09:40:13

정윤길강사가 수강생들에게 바리스타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진천군평생학습센터(소장 남기옥)는 18일 오후 4시 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제92회 진천미래촌 인문학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커피교육협회 바리스타 심사위원 정윤길 강사를 모시고 '알고 마시는 핸드드립 커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정윤길 강사는 2004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지난 10여년간 카페 운영 및 한국커피교육협회 활동을 통해 전문가 뿐 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커피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고 있다.

진천미래촌 인문학강좌는 교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건강한 평생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모시고 지식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진천 / 조항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