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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2.25 13:21:09
  • 최종수정2015.02.25 13:21:09
옥천군민도서관은 초등학교 1~5학년을 대상으로하는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강좌는 '보드게임 경제놀이', '창의력이 솟아나는 책읽기, 글쓰기', '피타고라스 놀이교실'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기간은 3월19일부터 5월22일까지로 한 강좌당 10회로 진행된다.

'보드게임 경제놀이'는 초등학교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 기간 매주 목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경제개념을 강의한다.

또, '창의력이 솟아나는 책읽기, 글쓰기' 3 ~4학년생이 대상이며, 같은 요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로 독서를 통한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피타고라스 놀이교실'은 5학년생이 신청가능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놀이교육과 탐구활동을 통해 수학을 배우는 강좌다.

신청은 옥천군민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 선착순 방문 접수하고, 신청서는 군 홈페이지(www.oc.go.kr)에서 내려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며, 기타문의사항은 군민도서관 730-3614, 3615으로 하면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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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