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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공원 지정 30주년 기념 행사

31일~1월1일 탐방객과 야영객에 축하떡과 따뜻한 차 제공

  • 웹출고시간2014.12.28 14:22:30
  • 최종수정2014.12.28 14:22:30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월악산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과 2015년1월1일 이틀간 탐방객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월악산사무소는 이틀간에 걸쳐 월악산을 찾는 탐방객과 야영객에게 30주년 축하 떡과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월악산국립공원에 바란다' 포스트 잇 행사로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공원 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하며 월악산을 찾은 탐방객들과 2015년 안전산행 기원 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월악산은 1984년 12월 31일 우리나라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국립공원 지정 이후 산양(천연기념물 제217호)의 성공적 복원과 우리나라 최초의 풀옵션 야영장 개장 등 자연보전과 국민 생태복지 실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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