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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14 12:55:16
  • 최종수정2014.12.14 12:55:16
보은군보건소는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할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총 12명. 응시자격은 간호사, (임상)영양사, 운동전문인력, 보건교육사, 기공지도사, 치과위생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의 면허 소지자로 거주지 제한은 없다.

또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고, 남자인 경우 병역의무를 필한 자 또는 면제된 사람이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주 5일, 1일 8시간(오전 9시~오후 6시) 근무, 급여는 월 170만원이다.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여 보건소 3층 건강증진계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심사를 통해 22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며, 23일 2차 면접 심사로 당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및 적격성을 검증한 후,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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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