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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02 15:07:45
  • 최종수정2014.12.02 15:07:45

롯데 아울렛 바자회 전달식

청주롯데아울렛(점장 김기헌)에서는 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에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 300만원을 국내 빈곤아동을 위해 지원했다.

김기헌 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후원을 늘려나가기 위해 작년에 비해 바자회 횟수를 늘려 진행하기로 하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아동을 위한 지원을 늘려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도내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청주롯데아울렛이 되겠다" 고 전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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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