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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봉사 큰마당 행사'개최

11월 10~12일 3일간 제천체육관 광장에서 열려

  • 웹출고시간2014.11.09 15:39:21
  • 최종수정2014.11.09 15:39:21
제천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봉사 큰마당 행사'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천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제천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남녀협의가 주관하는 연례행사로 새마을남녀지도자, 후원단체원, 희망봉사자등 약500여명이 참여해 배추8천포기를 운반하고, 다듬고,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까지 한다.

이는 제천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이웃공동체 정신 실현과 나눔, 봉사, 배려의 제2새마을운동 실천 한마당이다.

행사 첫째날인 10일 새마을지도자들은 사랑의 나눔텃밭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직접 재배한 배추 8천포기를 제천체육관 광장으로 운반해 야적하는 작업을 하며 둘째날인11일 운동장에 마련된 세척장에서 무 세척, 배추 다듬기 등에 바쁜 일손을 놀리며 정리된 무와 배추는 봉사자 300여명이 나서 바리게이트로 만든 사각형 양념통과 절임통에 담는다.

그리고 마지막날인 12일에는 절여진 배추에 양념 속을 넣어 박스포장 작업을 한 후 새마을지도자들을 통해 관내 17개 읍·면·동에서 추천 받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을 전달한다.

올해 11회째 열리는 사랑의 김장봉사 큰마당 행사에 사용되는 배추 8천포기는 청전동과 봉양읍에서, 무 1천500개는 백운면에 있는 밭에서 새마을 지도자들이 직접 재배한 것이다.

고춧가루는 명암산채영농조합법인에서 100㎏을 후원받았고 480㎏은 지도자들이 재배한 것을 구입했으며 나머지는 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관리단과 (주)건주전설이 지원했다.

또 부재료는 소금 1천400㎏, 당파 330단, 갓 270단, 마늘 340㎏, 생강 65kg, 새우젓 170kg, 멸치액젓 280㎏ 등으로 코레일충북본부, 이마트제천점에서 지원했다.

봉사자로는 새마을서포터스인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Y-SMU제천포럼) 30명과 한국폴리텍다솜학교학생들이 30명 참가하고 기독교연합봉사단과 하나님의 교회, 3대대장병 등 민·관· 군이 함께한다.

행사를 주최한 제천시새마을회 관계자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겨울철에 김치 등 부식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해 2004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고 있다"며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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