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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건설청,'홍보 담당' 일반임기제 공무원 1명 공채

  • 웹출고시간2014.10.08 16:52:30
  • 최종수정2014.10.08 16:52:30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대변인실에서 근무할 '홍보 담당' 일반임기제(종전 계약직)공무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직급은 6급(행정주사),계약 기간은 2년(근무실적 등을 감안해 총 5년 범위에서 연장 가능),경력에 따른 연봉(수당 별도)은 5천916만2천~2천980만7천원이다. 응시 희망자는 이력서,자기 소개서,직무수행계획서,학위 증명서,주민등록초본,경력증명서,응시 원서 등 소정의 서류를 갖춰 10월 8~17일 '행복도시건설청 운영지원과(우339-0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11 정부세종청사 6동)'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 접수하면 된다.

행복도시건설청 관계자는 "2년전 채용 때는 직급이 5급(사무관)이었으나 이번에는 6급으로 한 직급 낮아졌다"며 "하지만 직급이 낮아지는 대신 '3년 연장 근무 가능' 조항이 신설돼 채용자의 신분이 종전보다 더 안정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도시건설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 044-200-3022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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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