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교육지원청, 이달의 청렴·친절왕 및 파워홍보인 선정

각 분야 최고로 인정 박소영·서민경 교사 선정

  • 웹출고시간2014.09.30 13:31:12
  • 최종수정2014.09.30 13:31:27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범)은 9월 이달의 청렴·친절왕에 학생학부모지원센터 박소영 교사(29)를, 3분기 제천 파워☆홍보인에 입석초 서민경 교사(38)를 각각 선정했다.

이달의 청렴·친절왕으로 선정된 박소영 교사는 학생학부모센터에서 학생상담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청렴·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늘 밝은 미소와 배려로 동료 직원들과 학생으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또 제천교육 파워☆홍보인으로 선정된 입석초 서민경 교사는 '신나는 수영체험', '소통과 나눔의 여름방학 영어여름 캠프' 등 학교에서 실시되는 각종 행사와 교육소식을 적극 홍보한 공로가 인정됐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민원서비스의 자체점검으로 매월 '섬김·감동·창의·청렴' 전 분야에서 이달의 청렴·친절왕을 선정해 최상의 교육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분기별 제천 파워☆홍보인 선정을 통해 적극적인 교육소식 홍보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동적인 홍보 마인드를 확대해 다양한 우수교육활동 사례와 소식을 제공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