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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9.04 13:56:10
  • 최종수정2014.09.04 13:56:25

충주가금초(교장 배승희)는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222차 ‘추석명절 맞이 9월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충주가금초(교장 배승희)는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222차 ‘추석명절 맞이 9월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길 안전상식 및 우리집 안전관리, 화재예방 요령 등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에 대해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금초 전교생들은 ‘즐거운 추석명절은 안전에서부터’라는 구호를 외치며 학교주변 등을 돌며 안전점검을 강조했다.

배승희 교장은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평소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대처방법을 숙지하여야한다”며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학생들과 함께 예방하고 소통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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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