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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15 13:32: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준호(좌)·김일송 교수

충주대 환경공학부 이준호 교수와 전기공학전공 김일송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과학 및 공학분야 2008-2009년판에 신규로 등재됐다.

충주대에 따르면 이준호 교수는 비점오염원 유출특성 분석 및 저감기술, 수리동역학적 분리장치 분야에 SCI급 학술지 등에 20여편의 논문 발표와 국내학술지에 8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 해당 학문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돼 등재됐다.

김일송 교수는 자동제어 및 신재생 에너지분야에서 왕성한 학술연구 및 논문발표 업적을 인정받아 등재됐으며 IBC 세계인명사전 2008년도 21세기의 2천명 탁월한 지식인(Outstanding 2000 Intellectual of the 21st Century 2008)에도 등재됐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는 100년이 넘는 역사의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미국인명정보기관(AIB),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으며 매년 정치, 경제, 과학, 사회, 의학, 기술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과학적 성과가 있는 세계적 인물 4만 여명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 충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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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