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박민수 충주학생회관장 취임

친근하고 편안한 학생회관으로 만들터

  • 웹출고시간2014.07.06 14:33:17
  • 최종수정2014.07.06 14:33:17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교육문화인 육성을 위해 자료와 시설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친화적 환경조성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친근하고 편안한 학생회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1일 충주학생회관 관장으로 취임한 박민수(57)관장의 취임소감이다.

그는 또, 적은 예산과 인원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업무를 추진할 때에는 법과 규정에 따라 정확하게 추진하면서도 유연한 사고방식을 갖고 융통성을 발휘하여 합리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관장은 전남 광양에서 출생, 전남 순천고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6월 지방건축사무관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 충북도교육청 시설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청주교육청 시설과장, 도교육청 시설과장 등 도교육청 산하 시설관련 업무를 총괄했고, 학생외국어교육원 총무부장을 역임했다.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