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학교어머니연합회장 무극초 심연희 회장 선출

"행복한 음성교육 만드는데 최선"

  • 웹출고시간2014.04.16 13:24:29
  • 최종수정2014.04.16 13:24:29
2014년도 음성군학교어머니연합회장에 심연희 무극초등학교 어머니회장이 선출됐다.

학교어머니연합회는 지난 15일 음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교 학교어머니회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선출과 사업계획 수립을 안건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신임 심 회장은 음성군학교어머니연합회를 대표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구현을 통해 사랑으로 꿈을 키우는 행복한 음성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선출된 연합회장과 함께 부회장 4명(오선초 이영희·용천초 유인숙·감곡중 김영만·음성고 김영순), 총무 1명(삼성중 신정해)의 임원진도 각각 선출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kildongh@mail.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