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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3.20 15:54:33
  • 최종수정2014.03.20 15:54:33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20일 도내 농어촌정비사업 공사 담당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했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이 안전사고 예방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20일 '품질안전 교육 및 공감소장 회의'를 열어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했다.

해빙기 공사현장 재해 예방과 안전한 건설공사 현장을 조성키위해 도내 농어촌정비사업 공사 담당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유현동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팀장은 '해빙기 대형건설 재해발생 사례와 위험 요인별 안전대책'과 '공사현장 안전관리방법'을 주제로 특별 교육에 나섰다.

박재성 농어촌공사 충북본부장은 "공사현장 사고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과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해빙기 재난 취약시설과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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