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3.11 16:53:42
  • 최종수정2014.03.11 16:53:42

SK하이닉스 대학생 기자단 영 하이라이터.

SK하이닉스가 11일 SNS 채널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Khynix)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기존 운영 중인 기업블로그 '하이라이트'(blog.skhynix.com)도 개편해 2030 세대와 상호 소통을 확대한다.

SK하이닉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꿈, 혁신, 도전, 응원 등을 테마로 '꿈, 그리고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서의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14일까지 친구맺기 이벤트를 통해 영화예매권을 제공하는 등 이용자들의 직접 참여와 공유를 유도하고 있으며, 향후 SK하이닉스 기업블로그, 브랜드, 소식 등을 알릴 계획이다.

2030세대와의 소통 창구로 톡톡한 역할을 해오고 있는 기업블로그 하이라이트(hywrite)도 오픈 1주년을 맞아 스토리텔링의 색깔을 강화한다.

페이스북과 같이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테마로 메시지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블로그는 SK하이닉스와 젊은 세대를 연결하는 스토리텔러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학생 기자단 '영 하이라이터'를 지속 운영한다.

지난해 1·2기 기자단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으며, 현재 모집 중인 3기 기자단은 오는 4월부터 6개월 간 필진으로 참여하게 된다.

/ 김동민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