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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17 16:57:20
  • 최종수정2014.02.17 16:57:20

2014 해남 땅끝기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등을 차지한 청주시청 검도부가 우승기 옆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주시청 검도부가 지난 10~14일 전남 해남군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열린 2014 해남 땅끝기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 우승과 함께 3단부 박왕규 선수와 5단부 백두환 선수는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5단부 개인전에 출전한 노영훈 선수는 3위에 입상했다.

5단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백두환 선수는 개인전 최우수선수상도 함께 받았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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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