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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영신중 우수학교 표창

충북도교육청 2013 학교평가 교육감 표창

  • 웹출고시간2013.12.13 17:22:36
  • 최종수정2013.12.13 17:22:36

충북도교육청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된 영동 영신중.

영동 영신중학교가 충북도교육청 선정, 우수학교로 뽑혀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이 학교에 따르면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중학교 126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 학교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학교평가는 단위학교의 책무성 제고 및 학교교육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 교육의 종합적인 점검을 통한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3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이어 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및 교육경영 교육성과 만족도 등 4대 평가영역 20개 평가지표를 이용해 실시됐다.

NEIS, 정보공시, 에듀파인, 학교자료 등 공개된 정보를 활용한 정량지표에 비중을 두고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우수교로 선정된 본교는 지원금과 함께 교육감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아 지역내 명문중학교로서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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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