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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06 14:26:03
  • 최종수정2013.10.06 14:26:03

오는 10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열리는 '2013년 전국 소방전술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충주소방서 소방대원들이 대회에서 기량을 펼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충주소방서는 오는 10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열리는 '2013년 전국 소방전술 경연대회' 대비에 한창이다.

소방전술 경연대회는 화재진압 전술의 개발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개최되는 대회이다.

대회에 참가한 대원 4명은 한 조가 돼 얼만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화재진압을 펼치는지 수행능력을 평가받게 된다.

이번 대회는 시·도를 통틀어 소방본주 19팀 95명이 참가한다.

충주소방서 출전 팀은 지난 8월9일 옥천소방서 훈련장에서 열린 충청북도 소방전술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이번 전국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출전팀의 지휘감독을 맡은 이수오 주덕119안전센터장은 "지난 충북대회 우승의 노하우와 훈련을 통해 얻은 숙달된 전술을 바탕으로 경연에 임하면 전국대회 우승도 노려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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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