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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충주지킴이 폐지수집 어르신, 안심하고 일하세요

교통안전교육과 야광조끼, 점멸경고등 등 안전용품 배부

  • 웹출고시간2013.09.12 12:48:48
  • 최종수정2013.09.12 12:48:48
앞으로 충주건설 녹색충주지킴이 폐지수집 노인들에게 안전하게 폐지 수집을 할 수 있게 됐다.

충주시는 12일 오전 10시 충주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녹색충주지킴이 폐지수집 노인 231명에게 야광조끼, 점멸경고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달은 야간시간대 활동이 많은 노인들의 교통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조치로, 450만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해 안전용품을 배부했다.

이날 안전용품을 받은 노인들은 충주경찰서 안경희 교통관리계장의 교통안전교육도 받았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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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