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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의학전문기자와 함께하는 9월 충주아카데미

오는 13일 시청 탄금홀,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

  • 웹출고시간2013.09.10 11:25:28
  • 최종수정2013.09.10 11:25:28
9월 충주아카데미에 초대된 홍혜걸 의학전문기자가 오는 13일 오후 2시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홍혜걸 박사는 국내 최초 의학전문기자로 서울대학교 의대 의학박사출신이다.

그는 이번 아카데미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 건강관리 요령과 암과 뇌졸중 극복비결, 잘못된 의학상식 등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홍 박사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의 초대 MC를 비롯해 '아침마당', SBS의 '잘 먹고 잘사는 법'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서강대학교 의학개론 전임강사를 맡고 있으며, TV조선 '홍혜걸의 닥터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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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