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9.08 14:56:57
  • 최종수정2013.09.08 14:56:57
이다은(창신초 5년)양이 전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제21회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이다은 양이 최우수상, 김민수(충북과학고.2년)군이 금상, 이승원(세광고.1년)군이 동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학생 전원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과학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성 신장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2천500명의 학생이 참가한 1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0명의 학생이 2차 전국대회에서 과학적 창의력을 겨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창신초 이다은 학생에게는 학생과학해외탐방 참가 기회가 부여된다.

/김병학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