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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학생회관, 하반기 평생학습강좌 수강생 모집

놀이수학, 미술놀이교실 등 19개 강좌 295명 모집

  • 웹출고시간2013.08.22 15:53:05
  • 최종수정2013.08.22 15:53:05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관장 유환일)은 2013년 하반기 평생학습강좌 19개 강좌를 개설, 오는28일까지 수강생 29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학생대상 강좌는 책두레 친구들, 주제별로 짚어보는 우리역사, 어린이 밸리댄스 등 14개, 성인대상 강좌는 학습지도를 위한 학부모 공예교실, 동화구연지도자, 통기타교실 등 5개 강좌이다.

특히 학생대상 강좌는 독서, 역사, 수학, 과학, 예술, 체육 6개 주제의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여 학생의 학력증진은 물론 정서안정과 신체단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28일까지 충주학생회관 홈페이지(http://www.cjsh.go.kr>평생교육지원>수강신청)에서 하거나 전화 (848-3266)로 하면 된다.

학생회관 관계자는 “하반기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10월과 11월에 클레이교실과 쿠키만들기 등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특별강좌가 마련되어 있다”며 “관심있는 학생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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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