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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 영동인터넷고 행복채움 금융강의

  • 웹출고시간2013.04.22 15:41: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은행영동군지부 남기용 지부장이 22일 영동인터넷고에서 전교생을 상대로 '행복채움 금융강의'를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지부장 남기용)는 22일 영동인터넷고등학교에서 전교생 39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이여! 도전과 희망을 잃지 말자!'라는 주제로 행복채움 금융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남기용 영동군지부장이 강사로 '나의 꿈, 인생, 그리고 도전'에 대한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청소년기의 중요성과 진로설정 방법을 제시했으며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금융지식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영동인터넷고와 영동군지부간 특성화고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키로 했으며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 기관단체 등 지역주민에 대한 금융교육을 더욱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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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