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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1.28 15:15: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국약학교육협의회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윤여표)과 (사)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김대경)는 28일 오송 첨복재단에서 의료제품개발 공동연구와 약학대학 학생들의 실무실습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약학대학의 6년제 학재개편에 따라 국제수준의 현장실무실습의 공간이 필요한 (사)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 첨단의료제품 개발에 필수적인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오송첨복재단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약학교육의 발전과 선진화에 기여하며 우수 약학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사)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약학대학 입문자격시험(PEET)을 주관·시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우수 약학 전문인을 양성하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첨단의료제품 개발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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