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4.25 11:11: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순욱)는 18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해 상시 선거부정감시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4월24일부터 4월30일까지 7일간이며, 도 선관위에서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최종 선발 후 오는 12월2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근무할 1명이며, 선발된 사람은 선거법위반행위 예방·안내 및 단속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며,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모집기간안에 지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도 및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상세한 모집안내는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cbec.go.kr) '공지사항'란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영동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