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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11 20:03: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1일 19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오후 6시를 기해 모두 종료되면서 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진천읍 읍내리 화랑관에 개표장을 설치, 개표 종사원들이 일찍 감치 저녁식사를 마치고 대기.

진천에선 전체 유권자 4만9천769명 중 2만6천196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52.6%로 지난 18대 총선보다 0.7% 상승한 기록.

진천지역 투표구는 18개소로 개표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투표구는 진천고등학교에 마련된 5투표구 투표함이 도착하자, 곧바로 개표 시작.

검표·개표 작업에는 지자체 공무원과 교직원, 농협 직원 등으로 120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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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