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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20 14:38: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남도가 올해부터 3년간 총 485억원을 들여 농어촌지역 보건기관 시설 개선과 장비 현대화를 추진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올해는 천안 동남구보건소 신축(32억5천만원),논산시보건소 증축(5억2천만원) 등 5개 보건소에 52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산하 보건지소 5곳에도 25억3천만원이 투입돼 신축ㆍ개보수가 추진된다. 서산시 운산면 원평보건진료소,금산군 군북면 군북보건진료소 등 16개 보건진료소 신축ㆍ이전에는 38억4천만원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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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