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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16 14:58: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반걸용) 제천관리역은 지난 15일 '지적확인환호응답 정착의 해'를 맞아 소속 직원들이 모여 안전실천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현장직원대표의 안전실천 결의 선창으로 시작해 참여 직원 전원 제창하며 지적확인 환호응답 시범 및 무재해 결의문 낭독 등 현장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더욱 안전한 철도구현을 위한 직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써 '세계 1등 국민철도'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가 됐다.

행사를 마치며 김영오 제천관리역장은 "생활 속의 지적확인은 나와 가정과 우리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일"이라며 "직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힘쓰자"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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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