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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15 10:06: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 자원봉사종합센터가 자원봉사단체에서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중 우수 프로그램 지원·육성을 위해 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한다.

자원봉사 활동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공모는 오는 23일까지 자원봉사센터에서 접수하며, 자원봉사사업의 실현가능성, 사업수행능력, 파급효과, 신청예산의 타당성, 독창성 등을 고려해 2월 말까지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지역 내에서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 군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단체, 자생단체로서 최근 1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 등이다.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지원대상에 선정된 경우 1위 1개 단체에는 300만원, 2위 2개 단체에는 각 2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대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자원봉사종합센터(전화835-3975~6)로 문의하면 된다. / 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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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